[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렉' 드림웍스 제작진의 새해 신선한 어드벤처를 책임질 영화 '구스 베이비'(감독 크리스토퍼 젠킨스)가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부터 아이돌,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셀럽들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구스 베이비'는 나 혼자 사는 까칠 싱글남 구스 잭(전현무 분)과 어느 날 갑자기 그를 엄마로 임명한 아기 오리남매 오키(오마이걸 유아)&도키까지, 누가 봐도 완전 수상한 새가족의 탄생을 그린 애니메이션.
전현무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시언과 만화가 기안84는 "정말 재미있고 어린이들의 꿈과 동심을 느낄 수 있다"며 영화를 강력 추천했다.
이어 오마이걸의 승희, 효정, 아린, 미미는 유아의 첫 목소리 연기 도전에 대한 축하와 함께 목소리가 찰떡같이 잘 맞는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또 아나운서 신아영은 오키&도키 캐릭터의 귀여움을, 인기 인플루언서 도티는 '슈렉' 제작진의 귀환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특히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아나운서 한석준은 육아를 하는 아빠들이라면 절대적인 공감을 할 수 있다며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함께 보면 좋다고 전했다.
여기에 오키&도키 남매와 똑 닮은 소을&다을 남매는 겨울 방학에 온 가족이 함께 보라고 전했다.
그 밖에도 배우 유이와 조재윤, 인플루언서 엘리, 가수 박경과 이장원 등 많은 이들이 '구스 베이비'를 향한 강력 추천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구스 베이비'는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올겨울 겨울 방학 시즌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스 베이비'는 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수C&E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