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B1A4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 측은 8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B1A4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을 여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현재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우는 오는 22일 현역으로 군입대를 할 예정이다.
아래는 B1A4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B1A4(비원에이포)에 대한 비방와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당사는 위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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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