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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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X공효진, 기대 높이는 케미

기사입력 2019.01.08 16:2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공효진과 김래원이 '가장 보통의 연애'로 재회했다. 

8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효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대본 리딩 현장과 고사 현장에서의 공효진 모습이 담겨있다. 대본 리딩 사진에서 공효진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또 공효진과 김래원이 사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케미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눈사람' 이후 무려 16년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해 기대를 모은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헤어진 여친에 미련을 못 버린 재훈(김래원 분)과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의 문제 많은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2019년 개봉 예정.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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