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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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PO 5차전, '갑작스런 폭우로 결국 '노게임'

기사입력 2009.10.13 23:01 / 기사수정 2009.10.13 23:01

강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문학 강운] 13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 VS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2회 초 갑작스런 내린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었다. 1시간 넘게 내린 비로 심판진들은 그라운드 상태를 점검 결국 노게임을 선언하였다.

한편, 우천으로 취소된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는 14일 오후 6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두 팀의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장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 2회 초 천둥번개가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며 SK 관계자들이 방수포를 이용 그라운드를 덮고 있다.



▲ SK 관계자들이 그라운드에 물기를 스펀지로 이용 물을 빼내고 있다.



▲ 스펀지로 그라운드에 물기를 뺴내고 있다.



▲ 2회초 갑작스런 천둥번개가 동반한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자 SK 응원단이 음악에 맞춰 응원하고 있다.

  

▲ 1시간 내린 비로 심판진들은 노게임을 선언 전광판으로 안내 공지를 방영하고 있다.



▲ 1시간이 넘게 내린비로 노게임이 선언되자 관중이 하나둘씩 경기장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자 SK관중이 아쉬워하고 있다. 



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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