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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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민지 父 주진모 실종, 박신양이 나섰다

기사입력 2019.01.07 22:2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이 이민지 아버지 주진모를 찾기 시작했다.

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 사무실 앞에서 기다린 윤소미(이민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미는 조들호를 찾아와 "도와주십시오. 아빠가 실종됐다. 아저씨가 아니면 부탁할 곳이 없다"라고 부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실종된 지 열흘이나 흘렀다고.

윤소미의 아버지 윤정건(주진모)은 조들호에겐 가족 같은 존재였다. 2001년 사법연수생 수료식. 모두 가족의 축하를 받고 있었지만, 조들호만 쓸쓸하게 혼자였다. 뒤늦게 꽃을 들고 달려온 윤정건은 조들호를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

윤소미는 조들호, 강만수(최승경)를 집으로 데려갔다. 집은 난장판이었고, 윤소미는 발작을 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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