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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트레저 7인 최종 투표 시작…데뷔조 선발을 위한 마지막 투표

기사입력 2019.01.07 15:0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YG보석함'이 파이널 진출 결정전으로 치닫는 가운데 드디어'트레저 7인'을 선발하는 최종 투표가 오픈됐다.

29명의 트레저들로 시작된 'YG보석함'이 50여일의 경연을 거치는 동안 20명의 트레저가 살아남았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2대2 유닛 대결'과 '1대 1 생존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 가운데 방예담-김승훈-박정우-케이타-하루토가 상위 트레저 5인으로 결정됐다. 또한 파이널 결정전을 위한 연습생 3팀과의 맞대결을 예고하며 트레저 메이커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상위 트레저 5인도 안전할 수 없는 본격적인 파이널 진출 결정전이 시작된 가운데,'트레저 7인'을 선발하는 최종 투표가 오픈되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11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15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 마지막 남은 20명의 트레저 중에 최상의 데뷔조 7인을 직접 선정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7일 기준 67,092표를 얻은 랭크1위는 김도영-김승훈-김준규-박지훈-방예담-이병곤-최현석, 랭크2위는 45,984표로 김준규-마시호-박정우-방예담-최현석-하루토-하윤빈이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랭크 3위는 16,093표로 김준규-마시호-박정우-방예담-소정환-하루토-하윤빈이 선정돼 있다.

투표는 1일 1계정으로 가능하며 투표권은 매일 자정 리셋돼 다음 날 재투표를 할 수 있다. 이에 트레저 메이커가 뽑은 최상의 조합이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향후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트레저 7인, 현장 팬 투표에서 선정된 트레저, YG 대표 프로듀서의 평가를 토대로 최종 ‘YG보석함’의 데뷔조가 선발될 예정이다. 특히 투표기간 중에도 경연에 따라 탈락자가 발생할 수도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YG보석함'은 금요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방송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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