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트와이스를 만났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과 트와이스의 러블리한 만남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윌리엄은 승재와 함께 시안이가 시상식장으로 오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기실 밖으로 나갔다.
복도에는 트와이스의 지효, 다현, 채영이 있었다. 트와이스는 윌리엄과 승재를 보고 소리를 지르며 다가왔다. 승재는 트와이스에게 "누나 알아요"라고 말했다.
트와이스의 다현은 윌리엄에게 "윌리엄 안녕 반가워"라고 얘기했다. 윌리엄은 "누나 예뻐요"라고 화답했다.
트와이스는 윌리엄의 멘트에 심쿵했다. 윌리엄은 트와이스와 헤어지며 손가락 하트까지 날려 트와이스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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