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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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튜브 게임서 고전…레벨 0으로 강등

기사입력 2019.01.06 17:3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레벨 0으로 강등됐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석진, 전소민, 유재석이 튜브 멀리 던지기 게임에서 고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암호를 해독하라'라는 미션지를 발견, 하하, 송지효, 지석진과 암호를 풀기 시작했다. 'LEVEL'이었다. 퀘스트 캐슬의 문을 열자 튜브 멀리 던지기 퀘스트가 나왔다. 전소민, 유재석, 지석진은 1m도 못 넘겼지만, 김종국, 하하가 뛰어난 실력으로 10m에 거의 다다랐다. 하지만 20cm가 모자라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재도전을 위해선 한 사람의 레벨을 다운시켜야 했다. 유재석은 1m를 못 넘긴 사람들을 소집했다. 유재석, 전소민, 지석진이었다. 유재석은 "얼마 전에 홍콩 갔다 오신 분들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 결과 전소민이 마이너스 30cm를 기록, 레벨 0으로 강등됐다.

재도전의 기회를 얻은 멤버들. 하지만 김종국의 실력이 갑자기 하락, 1m를 넘지 못하며 또 실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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