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2 03:42 / 기사수정 2009.10.12 03:42
[엑스포츠뉴스=안양실내빙상장, 백종모] 11일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09~20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안양 한라와 닛코 아이스 벅스의 3연전 중 2번째 경기가 열렸다. 결과는 3-2로 안양이 승리했지만 결코 만만한 경기가 아니었다.
유난히 몸싸움이 심했던, 2차전 경기. 그 격렬했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
▲선수들간의 몸싸움 과정에서 닛코의 선수가 이권재 선수의 몸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안양의 김기성 선수가 맹렬한 기세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오늘 3어시스트를 올리는 기염을 토한 라던스키
▲결승골을 넣은 뒤 브래드 패스트의 의기양양한 표정
▲안양의 3번째 득점 상황에서 일어난 충돌로, 정신을 잃은 닛코의 선수. 귀 주변에서 출혈까지 보인다. 결국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김원중 선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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