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전도염X신예찬, '페이크 러브'서 돋보인 리더십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언더나인틴’ 신예찬과 전도염이 리더십을 발휘했다.

5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는 예비돌들의 3차 미션인 ‘셔플 미션’과 준비과정, 무대 등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FAKE LOVE’(페이크 러브) 팀은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상민은 신예찬과 전도염을 보며 “두 분 다 너무 잘생기셔서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고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부터 칭찬했다.

신예찬과 전도염은 예비돌들에게 맞는 파트를 빠르게 분배해줬다. 늦은 밤까지 연습실에 남아 안무 동선을 정리하는 등 ‘노력파 예비돌’의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전도염은 안무를 맞춰보며 예비돌에게 “느낌 더 살리자”고 말하는 가하면, 신예찬은 “이 안무 정리해”라고 짚어주며 ‘FAKE LOVE’ 팀을 도맡았다.

‘FAKE LOVE’ 팀은 서포터즈의 환호 속 수준급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6시 25분 방송된다.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오전과 오후 하루 2번 투표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