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언더나인틴' 'FAKE LOVE' 팀과 '주문(mirotic)' 팀이 대결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3차 셔플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예비돌들은 대결 상대를 결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각 팀의 리더들이 돌림판을 돌려 경쟁 상대를 정했다. 그 결과, '내꺼하자' 팀과 'Fiction' 팀이 경쟁 상대를 이뤘고, 'FAKE LOVE' 팀과 '주문(mirotic)' 팀, 마지막으로 '으르렁' 팀과 'Sherlock' 팀이 대결을 이루게 됐다.
첫 포문을 연 '주문(mirotic)' 팀은 안정된 보컬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디렉터들에게 "보컬이 탄탄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무대를 펼친 'FAKE LOVE' 팀은 중간 평가때 받았던 혹평을 극복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모두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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