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JTBC 'SKY캐슬' 오나라가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님의 머릿속에 들어가서 드라마 미리보기 하고 싶어요. 한컷 마저도 예술로 뽑으시려 고뇌하시는 감독님의 저 옆모습. 너무 아름다워서 도촬했습니다. 엔딩장인, 엔딩요정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세트장에 앉아 깊은 고민에 빠진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SKY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았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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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