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스타일리시 범죄 액션 영화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감독 제임스 오클레이)이 오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2일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 측은 오는 23일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은 도박 빚으로 인한 살해 위협을 피해 LA로 도망온 피터, 해리 부부가 고가의 보석을 훔치기 위해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스타일리시 범죄 액션이다.
'펄프 픽션', '킬 빌' 시리즈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원조 걸크러쉬 우마 서먼을 필두로, '저수지의 개들', '헤이트풀8'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팀 로스, '미션 임파서블 3', '다이하드 4.0' 등에서 강인한 여전사로 눈도장을 찍은 매기 큐가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 미러 3'의 앨리스 이브, 드라마 '모던 패밀리' 시리즈의 소피아 베르가라까지 다채로운 할리우드 배우들이 나섰다.
프로페셔널한 사기꾼 해리로 분한 우마 서먼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살인도 서슴지 않는 냉혈한 이리나로 분한 매기 큐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메인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관심을 끈다. '오션스8' 제작진이 참여했다.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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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