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위너 이승훈이 '정오의 희망곡'에 인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훈은 감기 몸살로 인해 출연하지 못했다. 대신 그는 '정오의 희망곡'에 문자를 보내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승훈은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 여러분들 그리고 신영누나, 안녕하세요"라며 "병원에 다녀 왔는데 아직 몸이 좋지 않아 출연하지 못했다"고 불참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는 "혹시나 질문하고 싶으실까 봐 말씀드리는데, 제가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출발 비디오 여행'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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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