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올해도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가 펼쳐진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일정 및 1월 7일 블라인드 양일권 티켓 예매 시작을 공지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10회를 맞이하여 그 동안 사랑해주신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10년 전 금액으로 티켓을 판매한다. 이에 따라 블라인드 양일권 판매뿐만 아니라 일일권 일반 티켓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 위원회’는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들의 공연 내용을 포함한 모든 페스티벌 제작에 있어 10주년에 대한 특별함을 담으려고 한다"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서만 볼 수 있는 혹은 가질 수 있는 것들로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오는 7일 블라인드 티켓 양일권 예매를 오픈하며, 2월 11일 1차 라인업 및 개최 일시와 장소를 공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