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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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카이♥제니 열애 인정 후폭풍→'사생활 침해' 우려 국민 청원까지

기사입력 2019.01.02 07:0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를 인정한 후 이틀 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나친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디스패치의 폐간을 청원하는 글들이 다수 게재됐다. "알 권리를 핑계로 사생활 침해와 몰카를 행하는 디스패치 및 언론들을 처벌해주세요"라는 이유도 덧붙였다.

디스패치가 거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카이, 제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하고 이를 낱낱이 보도한 것에 따른 팬들의 분노다. 

네티즌들은 "디스패치는 당사자들의 허락 없이 사생활을 도촬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도촬한 사진을 무단으로 게시했습니다"라며 무단 촬영의 위험성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카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겼다. 카이가 직접 제니의 숙소로 차를 몰고 데리러 갔고, 이들은 드라이브를 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여느 커플들 처럼 손을 잡고 걸으며 시간을 보내기도. 그리고 카이는 제니가 직접 찍어준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도 게재하기도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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