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방송인 이지혜까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건넸다.
이지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말일도 아기와 함께 조용히 보내게 되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는 "이룬것도 감사할일도 많은 2018년. 지금까지 어떤해보다 저에겐 너무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모든게 주님의 은혜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우리 팔로워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며 "힘든 한해였던 분들에겐 새출발 할수있는 2019년이 되길…행복한 한해였던 분들께는 지금같은 2019년이 되길 기도할께요"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 이지혜 방송하는 노래하는 연기하는 이지혜로 2019년 더 큰 기쁨 드리겠습니다"라고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지혜와 딸 태리 양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지난 17일 1년 3개월만에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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