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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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더 라이브' 보아 "올해 열심히 일해…공연으로 마무리 행복"

기사입력 2018.12.30 17: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보아가 2018년을 돌이켜보며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보아의 단독 콘서트 'BoA THE LIVE 2018 in SEOUL'이 열렸다. 'BoA THE LIVE 2018 in SEOUL'은 2015년 이후 3년 4개월 만에 열린 국내 콘서트로, 2007년부터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BoA THE LIVE'를 국내에서 첫선을 보여 예매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 보아는 올해 발표한 정규 9집 타이틀 'Woman'을 비롯해 'ONE SHOT TWO SHOT', '내가 돌아' 등 3곡을 연거푸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뒤 보아는 "올 한 해 낸 3곡"이라며 "뭔가 올해 굉장히 열심히 일을 했던 것 같다. 여름 내내 녹음하고 곡쓰고 이것 저것 하면서 '식량일기'라는 예능도 했다. 지금은 '더 팬'에서 SBS예능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굉장히 열심히 일을 했던 것 같다. 그래도 뭔가 그런 한해 중에 공연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게 가수로서 행복하고 뜻깊은 한해가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올해를 반추했다. 이어 보아는 'Woman' 앨범 작업 중 함께 준비했던 내년 2월 음반으로 발매되는 신곡 'Amor'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BoA THE LIVE 2018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매주 토요일 방송하는 SBS '더 팬'에 팬마스터로도 활약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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