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가 리더 서은광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비투비는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너무너무너무 오랜만에 올려보는 칠투비"라며 "오랜만에 서리더와 함께해 즐거웠던 모습을 멜로디에게도 전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역시 비투비는 영원히 칠투비. 멜로디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말 시상식 현장을 찾은 리더 서은광의 모습이 담겼다. 휴가를 나온 그가 시상식 현장을 찾아 비투비 응원에 나섰던 것으로 보인다.
서은광은 지난 8월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 비투비는 6인조 체제로 활동 중이다. 내년 1월 이창섭이 입대를 앞두고 있고, 이민혁도 의경합격으로 상반기 중 입대할 예정이기에 당분간은 '7인조 완전체'의 모습을 보기 어려운 상황.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비투비 완전체의 모습이 더욱 더 뭉클함을 안긴다.
한편 비투비는 이창섭 솔로를 비롯해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육성재는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투비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