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청하가 컴백을 앞두고 신비롭고 고혹적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청하는 29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 1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티저 영상 속에는 밝은 빛이 스며들어오는 문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청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약 20초 정도의 짧은 분량이었지만 청하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하며 가요계 대표 ‘솔로 퀸’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매혹적인 플루트 사운드의 ‘벌써 12시’ 전주와 ‘아쉬워 벌써 12시’라는 청하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 일부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되면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벌써 12시' 포토 티저 3장을 연달아 공개하며 우아하면서도 시크, 요염한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였던 청하는 오는 31일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청하의 신곡 '벌써 12시'는 오는 1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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