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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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여즉도서 '심쿵 로맨스' 폭발

기사입력 2018.12.29 07:15 / 기사수정 2018.12.29 02:1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전소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유백(김지석 분)과 오강순(전소민 분)의 심쿵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백은 최마돌(이상엽)과 주먹다툼을 벌였다. 최마돌은 유백에게 "오강순 옆에 맴돌지 마라"고 경고했고, 유백은 "친오빠인 척 맴돌면서 어슬렁거리는 늑대"라고 맞받아친 것. 이를 본 오강순은 최마돌의 편을 들며 유백에게 "그쪽 얼굴 보는 거 너무 힘들다. 이제 우리 섬에도 오지 마라"고 화를 냈다.

유백은 실연의 아픔을 술로 달랬다. 그러던 중, 자신의 화장실에 있는 오강순의 속읏을 발견했다. 

한편 오강순은 유백이 머물렀던 방을 정리하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어 "이제 다시 볼 사람도 아닌데 왜 신경쓰냐"고 혼잣말을 한 뒤 방문을 나섰다. 마당에는 유백이 서있었고, 이에 놀란 오강순은 넘어지며 유백의 품에 안겼다. 

유백은 기자들 핑계를 대며 "당분간 나 여기서 또 지낼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에 대한 마음 완전히 접었다. 고백 취소"라고 덧붙여 오강순을 당황케 했다. 오강순은 "내가 고백한 것도 아닌데 왜 내가 차인 거 같냐"며 혼잣말을 했다.



유백은 오강순을 따라다니기 시작했고, 오강순은 그런 유백이 신경 쓰였다. 유백은 자전거를 타고 슈퍼를 가는 오강순에게 자신을 태워달라고 했다. 이어 유백이 뒷자리에 올라탔고, 자전거 손잡이를 잡으며 오강순을 당황케 했다.

이후 오강순은 립밤을 바르는 유백의 모습을 보고 떨려 했고, 이어 유백이 가까이 다가오자 "뽀뽀 안 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유백은 "나랑 뽀뽀하고 싶었냐"며 "왜 뽀뽀 타령이냐"고 말했다.    

아지트에서는 유백이 오강순에게 기타 잡는 법을 알려주며 가까이 다가섰다. 이어 두 사람은 눈이 마주쳤고, 당황한 오강순은 자리를 피했다. 유백은 "너무 예뻐서 위험할  뻔했어"라며 혼잣말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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