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과 이상엽의 멱살잡이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방송을 앞두고 tvN '톱스타 유백이' 측은 멱살잡이를 벌이는 유백(김지석 분), 최마돌(이상엽)의 일촉즉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6회에서는 유백과 오강순(전소민)이 꿈 같은 24시간을 함께 했고 이로 인해 최마돌의 프러포즈가 불발됐다. 특히 7회 예고에서는 마침내 최마돌이 오강순을 향한 직진 고백을 결심하는 모습이 담겨 향후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 유백과 최마돌은 서로의 멱살을 움켜쥐고 있다. 유백은 이글이글 불타는 눈으로 최마돌을 노려보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릴 기세다. 최마돌을 향한 유백의 참을 수 없는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반면 최마돌은 유백의 돌발 행동에 격분한 듯 불길에 휩싸인 눈빛으로 분노게이지를 상승시키고 있다. 일촉즉발 분위기 속 불꽃 튀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스펙터클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