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0
연예

"코믹→눈물까지"…'대장금이 보고있다' 권유리, 삼각 로맨스의 중추

기사입력 2018.12.28 10:58 / 기사수정 2018.12.28 12:0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 권유리가 자연스러운 감정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12회에서는 복승아(권유리 분)를 둘러싼 삼각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복승아는 자신을 좋아해 주는 한정식(김현준)의 과한 다정함에는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자신이 좋아하고 있는 사수 한산해(신동욱)의 갑작스러운 냉대에는 서운함을 느꼈다. 복승아는 용기를 내 한산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이내 거절을 당해 눈물 흘리기도 했다. 

권유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믹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활약을 입증, 호평을 받고 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