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06 11:00 / 기사수정 2009.10.06 11:00
SK는 그 동안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제패를 위한 첫 관문이 될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 시타자로 연간회원과 W클럽 회원, 어린이회원을 선정했다.
이날 시구는 W클럽 회원으로서 올 시즌 52번 경기장을 방문한 남궁지연씨가, 시타는 어린이회원 공강석 군(9세)이 나서며, 3년 연속 가입자 이광범(48세)씨는 마스크를 쓰고 공을 받는다.
한편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SK텔레콤 스포츠단이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9월 LPGA 삼성월드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얼짱 프로골퍼' 최나연이 시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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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나연 (C) 세마스포츠마케팅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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