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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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이 별거냐"…'도시어부' 장도연, 참돔 두 마리로 낚시 여왕 등극

기사입력 2018.12.27 23:47 / 기사수정 2018.12.27 23:4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도시어부' 장도연이 두 마리의 참돔을 잡아 낚시 여왕에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제주도에서 바다낚시에 도전하는 유민상, 허경환, 장도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장도연에게 첫 입질이 시작됐다. 장도연이 잡은 고기는 참돔이었다. 이에 장도연은 "유난 떨지마라. 뭐 별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이 잡은 참돔은 40cm였다. 이후 다시 시작된 입질에서 장도연은 31cm의 참돔을 잡으면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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