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아이즈원, 1월 쇼케이스→2월 싱글 발매…본격적인 日 활동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내년 1월 일본 데뷔 쇼케이스에이어 2월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아이즈원의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아이즈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이즈원의 일본 쇼케이스 및 데뷔 일정을 전달했다.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내년 1월 20일 일본 최초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일본 음반 매장에서 싱글 예약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응모 추점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CD 예약 판매는 28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이어 내년 2월에는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일본 무대에 데뷔한다.

한편,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12인조 한일합작 걸그룹이다. 데뷔 전 부터 큰화제를 모은 아이즈원은 지난달 28일 '라비앙로즈'로 데뷔했다. 이후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연말 시상식 등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파급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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