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마음으로 화이팅하며 오랜만에 뛰었는데, 얼어 죽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운동복 차림의 이시영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굴욕 없는 그의 민낯 역시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내년 1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언니'에서 주인공 인애 역을 맡았으며, 같은해 1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