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내년 1월 9일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원어스(ONEUS)의 멤버 RAVN(레이븐)이 공개됐다.
원어스는 2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인트로 트레일러 영상의 첫 주자인 RAVN(레이븐)의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 레이븐은 건반으로 멜로디와 비트를 만들며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어필했다.
자유자재로 건반을 다루는 레이븐은 리드미컬한 음악에 몰입하는 동시에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어스의 맏형 레이븐은 랩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실력파로, 팀 내에서 음악적 중심을 잡아주는 멤버이다.
데뷔 전부터 믹스테이프 등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팬들과 가요 관계자들에게는 스타가 될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이븐은 마마무의 '매일 봐요', 진주의 '꽃잎'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7년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What makes you beautiful', 'Paradise Lost', '손에 손잡고' 등 발랄한 매력부터 강렬한 콘셉트의 무대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원어스(ONEUS)는 레이븐을 시작으로 멤버별 인트로 트레일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멤버들의 포지션과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원어스(ONEUS)는 1월 9일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콘서트 'MASTERPIECE'를 갖고 전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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