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의 '선다방'에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2018 MAMA'에서 강렬한 레드빛 의상을 선보였던 마마무 화사를 패러디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용진에게 "저도 저 좋다는 남자 많다"라고 말했고, 이어 특별 출연으로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에 홍현희는 "여보 이게 무슨 일이냐"라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이쓴에게 홍현희가 다가가자, 그는 소리를 지르며 "내 몸에 손 대지말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닮았다"는 이용진의 말에 그는 멱살을 잡아 웃음을 안기기도.
방송이 끝난 후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쓴아 누나와 함께 갈 데가 있어"라며 "#새코너짜자"라는 센스있는 해시태그까지 올렸다. 제이쓴 역시 "와이프 직장 탐험"이라는 글과 함께 출연 동영상을 게시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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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