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는 형님' 엑소 디오(도경수)가 솔직한 입담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JTBC‘아는 형님’에는 그룹 엑소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첸은 '아는 형님'에 나오고 싶었다면서 "지난 방송에서 100초 게임에서 진 게 여운이 남았다. 디오가 없었는데 오늘은 끝까지 함께 할 거다. 자신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에 디오는 "마지막 게임까지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다"고 했다.
강호동이 "우리 보고 싶어 어떻게 참았냐"고 하자 "그 정도로 보고 싶진 않았다"고 쿨하게 답했다. 강호동은 "쌍천만 배우 되더니"라며 모함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