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포르테 디 콰트로가 벤을 누르고 1승을 안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8 왕중왕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포르테 티 콰트로는 따뜻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어 벤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로 무대를 꾸몄다. 벤의 애절한 음색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꾸미지 않아도 진심이 전해지는 무대였다. 김용진은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영혼을 깨끗하게 만드는 분 같다"라고 밝혔다.
포르테 디 콰트로와 벤의 대결 결과 포르테 디 콰트로가 376점을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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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