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안상용] 지난 2009년 9월 19일(토) ~ 27일(일)까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렸던 2009 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서는 일본의 노장 다테 기미코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준준결승을 펼쳤던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봤습니다.
▲ 준준결승에서 팀동료인 베라 두셰비나(러)와의 경기중 듀스에서 승리를 따내자 환호하고 있는 마리아 키릴렌코
▲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마리아 키릴렌코가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 두번째로 4강을 확정지으면서도 얼음공주라는 별명처럼 표정변화가 없는 마리아 키릴렌코 선수
▲ 환호하는 관중들에게도 역시나 무표정한 모습의 마리아 키릴렌코
▲ 준준결승 첫경기에서 장융란(대만) 선수가 주심의 out선언에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 결국 본인의 생각과 주심의 판정이 일치하지 않자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 장융란
▲ 듀스에 듀스를 거듭하는 진땀 승부끝에 결국 세트를 가져오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며 기뻐하고 있는 장융란 선수.
▲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자 애꿎은 라켓에 화풀이를 하는 아나레나 그뢰네펠트(독) 선수.
▲ 길었던 랠리끝에 패배를 하자 라켓을 던지는 아나레나 그뢰네펠트 선수.
▲ 승부를 예측할수 없던 경기, 승기를 잡은 아나레나 그뢰네펠트 선수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준준결승 4경기중 가장 치열했던 첫번째 경기에서 가장 먼저 4강행을 확정지은 아나레나 그뢰네펠트 선수.
안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