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8 16:22 / 기사수정 2009.09.28 16:22
먼저, 이날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가수 '싸이'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실시한다.
또한, 이날 싸이와 호흡을 맞출 시타자로 가수 ‘김장훈’이 타석에 들어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함께 기원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싸이와 김장훈은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받아 매우 기쁘다"며, "평소 흔히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시구, 시타가 아닌 두산 베어스의 우승을 기원하는 색깔 있는 퍼포먼스를 펼쳐보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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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싸이, 김장훈 (C)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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