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팬들에게 셀카 선물을 했다.
19일 예리는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거 사실 막방 때 보여주려고 온갖 하트 사진 찍어놨었는데 이제야 올리네 아이컨택 캠 나왔데요 같이 보러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예리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다가도 입을 쭉 내밀고 뽀뽀를 하거나 터프하게 손하트를 날리는 등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예리는 귀여워", "예림아 힘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RBB'라는 타이틀곡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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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