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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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류승룡 "세상의 불쾌함 털어낼 수 있는 재미 있다"

기사입력 2018.12.17 10:55 / 기사수정 2018.12.17 11: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류승룡이 '극한직업'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 이동휘가 참석했다.

류승룡은 '극한직업'에서 언제나 목숨 걸고 수사에 나서지만 실적은 바닥인 마약반 고반장 역을 맡았다.

이날 류승룡은 "'극한직업'은 말맛이 있고, 유쾌하고 상쾌함, 명쾌함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세상의 불쾌함들을 털어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상상 이상의 재미를 주는 그런 영화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19년 1월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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