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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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제2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하키대회 우승

기사입력 2009.09.25 10:23 / 기사수정 2009.09.25 10:23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하키대회 남중부 경기에서 산곡남중이 담양중에 3-2의 승리를 거뒀다.

신암중은 송광중에 아산중은 창곡중에 각각 이겼고, 여중부 평택여중은 안심중에 3-0으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다.

충남여중은 의림여중에 1-0으로 이겼고, 온양 한올중은 목포 중앙여중에 부평서여중은 성주여중에 각각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대학 일반부에서는 목포시청이 이수경과 김은실이 각각 한 골씩 터트리며 차세나가 한 골을 넣은 데 그친 평택시청에 2-1의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목포시청의 황지선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평택시청의 임초롱은 우수 선수상을, 팀을 우승으로 이끈 목포시청의 배상호 감독은 지도자상의 영애를 안았다.

4골을 터트린 평택시청의 한태정은 득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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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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