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펫츠고! 댕댕트립' 배우 강예원이 반려견 로미와 함께 뉴욕여행을 떠났다.
SBS Plus '펫츠고! 댕댕트립'은 스타와 반려견이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펫츠고! 댕댕트립'에서 강예원은 그녀의 반려견 로미와의 사랑스러운 케미는 물론 뉴욕의 반려견 문화에 한 발자국 다가가고 있다.
첫 방송 당시 강예원은 로미와 뉴욕 여행을 떠나기 전, 동물병원을 찾아가 로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여행에 필요한 물품들을 사기 위해 펫샵을 방문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후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난 강예원과 로미는 우여곡절 끝에 강아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뉴욕 대표 펫 프렌들리 호텔에 도착했다. 강예원은 이곳에서 뉴욕에서 각광받고 있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만나 로미의 심리 상태를 살펴봤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핼러윈 코스튬 퍼레이드까지 참여하는 등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강예원은 뉴욕 현지에 거주중인 친구들과의 만나기도 했다.
'펫츠고! 댕댕트립'은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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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