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돈가스♥' 스윙스 "내 이름 없음 메뉴도 못 만드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래퍼 스윙스가 소문난 돈가스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14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 안 쓰면 이제 음식도 못 만드냐"이라는 문구와 함께 메뉴판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스윙스보나라', '장밋빛 스윙스'와 같이 그의 이름을 딴 메뉴들이 있다. 가게는 돈가스를 좋아하는 스윙스를 이용해 메뉴명을 정한 것이다. 다행히 스윙스는 특유의 위트함으로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에 팬들은 "저작권료 줘야하는거 아니냐", "저 가게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웡스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돈가스 사주며 대시해라"는 발언으로 돈가스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