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4 18:01 / 기사수정 2009.09.24 18:01
▶ 지금 컨디션 어떤가요?
- 아무리 나쁘다 해도 이곳에서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시합에 나를 쓰러뜨리기 위해 다가올 것이다. 반드시 이길 것이다.
▶ 루슬란을 이기기 위해 작전이 있는가?
- 전부 말할 수는 없지만, 현재 머릿속에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재미있는 시합을 선보일 것이다.
▶ 현재 마지막으로 준비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자면?
- 휴식을 취하며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것을 천천히 선보일 것이다.
▶ 한국의 음식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는데?
- 삼계탕만 먹었다. 난 매운 것을 싫어한다. 언제든지 올 때마다 긴장하고 있다. (웃음)
▶ 갑자기 이름을 바꾸었는데?
-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을 위해 바꾸게 되었다.
▶ 지난 대회에 우승한 이후 아르바이트의 급여가 올랐나?
- 이 질문이 가장 재미있는 질문이다. 매번 이 질문을 던져줘 이길 수 있었고 그로 인해 급여가 점점 올라갔다. 고맙게 생각한다.
▶ 위로 오르고 싶다고 했는데 그 위의 기준은 무엇인가?
- GP 우승 역시 포함되고, 좀 더 성공하고 싶다.
▶ 혹시 이번에도 퍼포먼스를 준비 했는가?
- 나는 오사카 출신이다.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8월부터 진지하게 시합에 임해왔다. 이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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