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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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신성' 다니엘 기타, "반드시 세미 슐츠 격파할 것"

기사입력 2009.09.24 17:54 / 기사수정 2009.09.24 17:54

변성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24일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지하 1층 안단테 홀에서 이번 26일 토요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별들의 전쟁' K-1 월드 그랑프리 2009 서울 파이널 16 대회에 참가하는 K-1 파이터의 개별 기자회견이 열렸다.

다음은 'K-1 신성' 다니엘 기타 인터뷰 전문

▶ 상대 세미 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운이 없다고 생각한다. 세미 슐츠랑 싸우지 않았다면 많은 찬스가 찾아 왔겠지만 이번에 반드시 세미 슐츠를 격파하겠다.

▶ 지난번 하루에 세 번의 경기를 소화했다. 피로를 얼마 만에 풀었나?

- 시합 이후 두 달 정도 휴식을 취했다. 이번에는 세미 슐츠와 경기를 하지만 빨리 회복할 것이다.

▶세미 슐츠에게 킥을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펀치로 승부를 낼 것인지 궁금하다.

- 펀치와 킥을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번갈아 가며 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 자신이 세미 슐츠보다 어떤 부분이 강하다고 생각하는가?

- 세미보다 신장이 작기 때문에 안면의 펀치 면에서 강하다고 생각한다

▶ 루마니아는 한국에 다소 생소한 국가다. 소개 부탁한다.

- 다들 아시다시피 드라큘라가 유명하다. 축구도 유명하고 특히 루마니아의 다니엘 기타가 유명하다는 면을 보여 줄 것이다.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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