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연애의 맛' 서수연-이필모의 진솔한 고백이 시청자에게도 통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조선 '연애의 맛'은 4.751%(유료방송가구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연애의 맛'에서는 서수연이 이필모에게 진심어린 이벤트를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필모는 서수연의 이벤트에 답가를 부르던 중 울컥했고, 서수연 역시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김정훈은 처음으로 김진아의 친구를 만나 '남자친구'라고 소개 받았고, 오지혜는 일본 여행에서 구준엽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첫 커플 화보를 진행하며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3.972%,를 JTBC '같이 걸을까'는 1.363%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지상파에서는 KBS 2TV '해피투게더4'가 4.3%, 4%(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SBS '가로채널'은 2.7%, 2.6%를,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1.2%, 1%의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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