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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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장승조, 박보검 경계…송혜교가 선물한 넥타이 보자 '정색'

기사입력 2018.12.13 22:3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남자친구' 장승조가 박보검을 경계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6화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이 김진혁(박보검)을 위한 선물을 샀다.

이날 차수현은 아버지의 가디건을 찾기 위해 의류점을 찾았다가 예쁜 넥타이를 보게 됐다. 이어 넥타이를 산 차수현은 김진혁을 만나자 "아빠 선물 샀는데 사은품으로 준 거다. 거기는 지퍼 달린 넥타이는 없더라"라며 넥타이를 내밀었다.

갑작스러운 차수현의 선물에 김진혁은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 대표님. 넥타이 선물은 처음 받아 본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차수현은 "나도 아빠 말고는 처음이다. 넥타이 선물"이라며 따라 미소 지었다.

반면, 차수현과 매장에서 마주쳤던 정우석(장승조)은 차수현이 젊은 남자의 넥타이를 사 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러자 그는 다음날 동아 호텔 홍보실을 찾아갔고, 김진혁이 맨 넥타이를 유심히 본 뒤 이내 정색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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