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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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복근 뽐내며 괴력의 떡방아질 '무슨 일?'

기사입력 2018.12.13 11:14 / 기사수정 2018.12.13 11:1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복근을 뽐내며 떡방아질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측이 5회 방송을 앞두고 김지석(유백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톱스타 유백이' 4회에서는 김지석과 전소민(오강순), 이상엽(최마돌)의 삼각로맨스가 제대로 불 붙었다. 특히 전소민 생각에 잠 못 이룰 만큼 그녀에게 빠진 김지석과 김지석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젖게 된 전소민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에 '순백'커플의 쌍방로맨스를 언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지석과 예수정(깡순 할머니)이 떡방아질 배틀을 벌이고 있다. 커다란 절굿공이를 들고 호기롭게 생애 첫 떡방아질에 나선 김지석은 괴력의 떡방아질로 상남자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김지석의 거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수정은 그런 김지석의 모습을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살아생전 본 적 없는 복근에 집중한 듯 입술을 삐죽 내민 채 두 눈을 토끼처럼 동그랗게 뜨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떡방아질 배틀을 벌이게 된 이유와 김지석이 상의 탈의까지 한 채 괴력의 떡방아질에 왜 나서게 됐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다. 오는 14일 오후 11시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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