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3 17:17 / 기사수정 2009.09.23 17:1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3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신규모드 '캡틴 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캡틴 전'은 참가하는 유저 모두가 캡틴이 되어 게임을 시작해 상대편 캡틴을 모두 사살하면 승리하는 방식의 모드이다.
'캡틴 전'에서는 캡틴으로 플레이하다 죽어도 일반 캐릭터로 부활(리스폰)하여 지속적으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캡틴은 일반 캐릭터보다 머리가 커서 공격을 당하기 쉽지만, 체력이 강하고 탄알집 수의 제한도 없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정신없이 상대방 캡틴을 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부담없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가 즐기기 편한 모드이다.
새로운 모드와 함께 신규 총기 Gold_MG36도 업데이트되었다.
Gold_MG36은 세련된 금도금문양의 분대지원용 기관총으로 빠른 연사 력을 자랑해 신규모드 '캡틴 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 총기이다.
이 외에도 프로게임단 마크를 자유롭게 선택해 부착할 수 있는 프로게임단 전투배낭 아이템도 추가되었다.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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