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3 16:56 / 기사수정 2009.09.23 16:5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3일,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채널링 서비스를 함과 동시에,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대규모 업데이트 및 한게임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7월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맺은 '프리스타일'은 국내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대표적 타이틀로, 쉬운 조작과 실제 농구를 하는 듯한 극대화된 현실감이 특징이며,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진행될 '후반전 4탄 업데이트'는, '프리스타일' 게임 플레이 영상을 저장하여 언제든지 다시 보기가 가능한 '리플레이 모드' 및 업그레이드된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밸런스 패치' 추가, 그리고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신규 맵과 캐릭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의 계정 레벨에 따라서 접속 채널을 분리하는 '신규 유저 보호 시스템'을 도입하여 레벨이 맞는 유저끼리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프리스타일'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한게임은 '프리스타일'의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머니 30,0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게임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프리스타일'의 레벨 16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서장훈, 문경은, 김승현 등 KBL 최고 인기 선수들의 캐릭터를 지급하며, 레벨 16 달성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0명에게는 희귀 아이템인 이상민과 하승진 캐릭터를 제공한다.
한편, 한게임은 회원등록 수 3,000만 명, 최고 동시접속자 수 29만 명을 기록하는 명실상부한 국내최대의 온라인게임 포털로서, 게임 서비스 유통 채널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 국내 우수한 타이틀을 한게임을 통해서 서비스될 수 있도록 게임의 유통 채널을 적극 개방하여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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