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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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TEX 추신수, 오는 23일 귀국 예정

기사입력 2018.12.12 18:5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데뷔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시즌을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추신수의 소속사 갤럭시아SM은 "추신수가 오는 23일 오후 4시 25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올 시즌 텍사스 구단 역대 신기록인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우는 등 146경기에 출전해 2할6푼4리의 타율과 21홈런 64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귀국 후 입국 게이트 앞에서 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에 대한 평가와 소감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추신수는 입국 후 부산과 제주, 서울을 오가며 개인 스케줄을 소화, 연말을 한국에서 보낸 뒤 내년 초 다시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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