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최준용 선수를 만났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영수의 시투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고은과 신영수는 농구장을 방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영수가 시투를 하게 됐다고.
신영수는 일반인이 시투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신영수의 시투를 돕기 위해 SK 나이츠의 최준용 선수가 등장했다.
최준용 선수는 현재 부상으로 인한 재활치료 중이라 경기 전 신영수를 돕는 것이 가능했다.
한고은은 최준용 선수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먼저 물어봤다. 최준용 선수는 흔쾌히 응하며 자신도 사진을 찍고 싶었다고 했다.
신영수는 한고은과 최준용 선수의 사진을 찍어줬다. 이어 한고은이 휴대폰을 들고 신영수와 최준용 선수의 사진을 찍으며 팬심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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