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7
연예

유승호·조보아 "'복수가 돌아왔다' 첫방 시청률 내기, 돈 걸려있다" 웃음(컬투쇼)

기사입력 2018.12.10 14:28 / 기사수정 2018.12.10 14:32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조보아가 시청률 내기를 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승호와 조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조보아는 "어제까지 스태프들과 시청률 내기를 했다"며 "그런데 유승호 씨가 81.7%라는 상상할 수 없는 시청률을 썼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승호는 "사실 첫 방송은 잘되고 싶고, 그런 마음에 내 생일을 따 81.7%를 적어냈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반면에 조보아 씨는 너무 현실적인 시청률을 적어냈다"고 말했다.

조보아는 "저는 6%를 적었다"며 "돈이 걸려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10% 가까이 나올 거 같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저는 현실적으로 7.5% 정도 나올 거 같다"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