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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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스타리그 9월 30일 출범 확정, 후원사는 미정

기사입력 2009.09.21 13:46 / 기사수정 2009.09.21 13:46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비시즌의 마지막과 차기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스타리그의 예선전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온게임넷은 오는 30일 용산 아이파크몰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8번째 스타리그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차기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전에는 공군을 포함한 12개 게임단에서 총 2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지난 시즌 프로리그에서 부활을 알린 홍진호와 이번 맵 테스트를 통해 비시즌을 뜨겁게 달군 임요환 등 올드 게이머들의 부활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한편, 팬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차기 스타리그의 후원사에 대한 부분은 예선이 열리기 바로 전 주에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스타리그는 코카콜라와 신한은행을 비롯해 다음, 동아제약, KTFT 등 대기업의 후원을 받아왔다.

28번째 스타리그의 예선전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예선전의 주요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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