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도경수(디오)가 '스윙키즈' VIP시사회에 참석한 엑소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도경수는 "멤버들이 완성본을 보고 너무 좋아했다. 다들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까 7명이 다 모이긴 쉽지 않은데 나를 응원해주고 싶다고 다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너무 고마웠다. 단체방에서도 '진짜 영화 잘봤다', '자랑스럽다'라고 칭찬해줬다. 그 다음날에도 만났는데 멤버들이 영화처럼 사투리로 이야기하고 탭댄스도 배워보고 싶다는 반응도 있었다. 무엇보다 영화가 너무 좋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해줘서 뿌듯했다"라고 덧붙였다.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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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